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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싸우지 않을 스마트폰, TV 사용비법
작성자 서울센터 조회 2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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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8-07-19 수정일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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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싸우지 않을 스마트폰, TV 사용비법

 

 

 

 

[아이조아 아빠교실 8/ 2018. 7. 19]

남기원 교수 (중앙대학교 유아교육학과)

 

 

1. 스마트 미디어 교육의 필요성

  1)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연구에 따르면, 미취학 아동의 평균 인터넷 이용

    평균 4.7시간, 미취학 아동의 평균 스마트폰 이용은 평균 4.2시간으로 나타났으며, 미취학 아동의 97.6%는 주로 게임 및

   오락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고 있음이 나타났습니다.(인터넷 이용실태조사연구, 한국인터넷진흥원, 2017)

  2) 유아기는 인성의 기초가 형성되는 시기로 전두엽(종합적 사고력, 인성)발달이 활발하게 이루 어지는 시기입니다.

  3) 놀이 문화가 인성 형성에 영향을 줍니다. 과거에는 너와 내가 상호 교류하는 놀이가 주를 이루었지만, 전자미디어의 발달로 함께

       산책을 가거나 소풍을 가서도 혼자 놀이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개인적인 놀이 문화가 생겨났습니다.(베이비뉴스, 2018)

  4) 초등학생이 되면 부모 통제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예방이 최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5) 미디어의 사용은 서서히 분별력을 잃게 만들 수 있기에 자기 자신의 미디어 사용 태도를 빨리 자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앞으로 디지털 기술은 더욱 성장하게 되고 타인과 많은 것을 공유하며 소속감이나 자아실현 많은 것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교육은 기본생활습관부터 시작하여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발전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i-scream edu 뉴스룸, 2018)

 

2. 스마트 미디어 교육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가족과 함께 순기능을 적극 활용합니다.

    (1) 필요한 정보 검색을 통한 지식역량강화 날씨, 지도, 단어

    (2) 아이의 관심사에 관한 학습 기능 이용하기 학습 사이트, 사이버 교육, 전자 도서관

    (3) 소통과 관계 형성의 매체로 활용하기 게임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통

    (4) 스트레스 해소, 여가를 즐기기 위한 도구로 활용하기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음악 감상 (CMB뉴스, 2017)

  2) 미디어의 역기능을 이해하고 적극 대처합니다.

    (1) 미디어의 중독성 게임 아이템 구입, 중독성 게임

    (2) 전자파 영향력은 어릴수록 큽니다.

     (3) 유아의 현실과 가상의 혼돈

     (4) 스트레스의 증가, 건강 이상 초래

         - VDT 증후군(video display terminal syndrome): 컴퓨터 사용과 관련된 건강상의 문제

         - 증상: 눈이 뻑뻑하고 쉽게 피로, 항상 머리가 아픔, 손과 목의 통증, 손가락이 저림, 컴퓨터 모니터를 볼 때 등이 굽고 목이 앞으로

                      빠지는 느낌이 들고, 목과 어깨가 뻣뻣하고 결림 (동양일보 의학칼럼, 2017)

     (5) 가족 간의 대화와 상호작용 감소

 

3. 스마트 미디어 교육을 위한 FAQ

  1) 연령별로 좋은 프로그램은?

      -  아이의 발달연령을 우선 고려해야 합니다. 어른의 시각에서 지식주입위주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도 많기 때문에 반드시 부모님이 미리

       보고 체크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 및 인터넷 소프트웨어를 고를 때에는 유아가 자신의 생각을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개방적인 소프트웨어를 고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마법천자문과 같이 학습기능이 있는 것은 무제한하도록 해도 좋을까요?

    - 기기 기반의 교육용 콘텐츠는 교육대상과의 상호작용이 제한적이고, 교육대상이 어릴수록 발달 과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내용을 직접 확인하여야 하며, 계획하도록 합니다.(한겨레신문, 2018)

  3) 게임, TV보기를 너무 많이 하려고 하는 아이를 지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 매일 30분 보다 주말에 하는 것이 더 좋으며, 전화통화를 하거나 손님이 오셨을 때 오랜 시간 사용하는 것을 방치할 경우 자녀가

       혼란을 겪을 수 있으므로 일관된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인천심리상담센터, 2018)

  4) TV를 없앴는데 바람직한 것일까요?

    - 실천의지와 주변 여건에 따라 결과는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TV 대신 가족들이 이야기를 나누거나 책을 보는 등의 다채로운 활동

       들을 하며, 가족들이 어떻게 시간을 함께 하며 TV 없는 삶을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필요합니다.(내 아이를 지키려면 

        T V를 꺼라, 예담, 2005)

  5) 영재 DVD가 과연 좋을까요?

    - 아직 뇌의 발달이 미숙한 상태에서 영상매체의 자극에 지나치게 노출된 경우 발달의 지연, 타인에 대한 관심의 부족, 어울림이

       힘들어지는 것과 같은 현상 즉 비디오 증후군을 보일 수 있습니다. , 너무 어린 아이의 경우 눈으로 들어오는 지나친 영상 자극이

       아이의 뇌에 일시적 혹은 영구적 해를 미칠 수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부모가 알아야 할 유아 비디오 증후군, 신지용 소

       정신과 전문의, 2017)

  6) 비디오는 언제부터 보여줘야 할까요?

    - 미국소아과협회는 0~2(한국나이 1~3)까지는 가급적 비디오를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권고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무조건 못

       보게 한다는 게 쉽지 않습니다. 30분 이상은 시청하지 않도록 엄격히 제한해야 하고, 혼자 몰입하도록 내버려두지 말고 중간

       중간에 아이가 본 내용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것이 좋습니다.(뇌가 좋은 아이, 마더북스, 2010)

  7) 하루에 어느 정도 시청하면 좋을까요?

    -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가 적당합니다. 연령별로 차이가 있지만 만 2세 미만의 경우 15분 이하, 3~4세는 30분 이하,

       5이상은 1시간 이하로 시청하도록 합니다. (영유아를 위한 건강 미디어, 에듀케어 아카데미, 2016)

  8) 컴퓨터 게임을 못하게 하면 심하게 떼를 쓰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어느 하루나 이틀 정해진 시간에 정한 시간만큼만 하도록 할 수 있도록 하며 점차적으로 시간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30분을

         넘지 않는 범위가 적당합니다.

   (2) 함께 시간을 정하고 난 뒤라면 아무리 유아가 심하게 울고 떼를 써도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아이의 요구를 차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3) 유아 스스로 어느 정도 시간이 남았는지 체크하면서 감정을 조절, 정리할 수 있도록 부모가 끝내기 20분 전부터 5~10분 단위로

         말을 해주고 스스로 끌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4) 유아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 컴퓨터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눈에 띄면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옮기기 어렵다면

         천을 덮어두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컴퓨터를 줄여나가는 대신 아이가 흠뻑 빠져들 수 있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놀잇감이나 부모, 친구와 함께 놀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자연스럽게 멀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영유아를 위한 건강 미디어, 에듀케어 아카데미, 2016)

 9) 심각한 수준의 중독 증세를 보이는 아이들의 치료 방법 또는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요?

   - 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습관에 관한 부모님의 관심이 더욱 필요합니다. 아이가 스마트폰이 없으면 안절부절 못하고 초조해

      하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그만해야지 라고 생각은 하면서도 계속하고 스마트폰 사용으로 계획한 일을 하기 어려워하는

      경우,  또는 스마트폰을 너무 자주 또는 오래한다고 가족이나 친구들로부터 불평을 들은 적이 있다면 전문 상담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 전문상담기관(www.iapc.or.kr, 1599-0075)에서는 무료로 전화상담, 내방상담, 가정방문상담, 온라인

  상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실천노트, 한국정보화진흥원, 2016)

10) 스마트폰 아이에게 독일까요, 약일까요?

   (1)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의 강한 시각적 자극을 장시간 주면 시력저하는 물론 현실세계와 다른 매력적인 이미지와 소리가 일반

         적인 환경에서 지루함을 느끼게 만들어 아이들이 세상을 익혀나가는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스마트폰을 쓰는 시간만큼 아이는 스마트폰 없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잃어버리게 되고, 부모와의 상호작용, 현실세계 탐색의

         기회가 줄어들게 됩니다.

   (3) 스마트폰은 처음부터 아이가 가지고 놀 수 없는 것임을 분명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아이는 그 유혹을 견디기가 더 어렵고 부모와 갈등이 생길 것입니다.(국민일보, 2010)

 

4. 우리 아이 보호 프로그램

  1) 아이 보호 관련 사이트

    - 그린아이넷 (www.greeninet.or.kr):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유해정보차단

    - 아이보호나라 (www.ibohonara.com):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는 인터넷 유해 광고 차단

    - 아이지키미 (www.toxicfree.co.kr): 게임중독, 유해사이트 차단 및 원격관리 기능

    - 엑스키퍼 (www.xkeeper.com): 스마트폰, PC 사용시간 조절을 통한 과몰입 예방 기능

  2) 스마트폰 중독 방지 애플리케이션

    - SKT ‘쿠키즈’, KT ‘자녀폰안심’, LGT ‘자녀폰지킴이’: 통신사별 자녀 스마트폰 안심 앱

    - 키즈모드: 삼성전자가 만든 애플리케이션으로 유해한 인터넷 정보로부터 보호할 수 있음

    - 넌 얼마나 쓰니: 스마트폰 사용 관리 앱. 요일별, 어플별 시간 설정 가능

 

5. 한국 정보화 진흥원 스마트 쉼 센터 (http://www.iapc.or.kr)

  1) 스마트폰 과의존 유아동 관찰자 척도 진단결과 고위험 / 잠재적 위험 / 일반,사용자군 으로 분류되어 결과가 나타납니다.

  2) 영유아 보호자용 스마트폰 바른 사용 실천 가이드를 통해 건전하게 활용하도록 지도할 수 있고, 영유아 스마트폰 중독예방 교육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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