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4일, 서울수도권 공익방송인 'tbs 뉴스'에 '서울시 아동 인권 현주소'라는 주제로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남정센터장님의 인터뷰가 방영되었습니다.
인터뷰> 이남정 /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우리의 훈육방식이 대부분 성인이 원하는 대로 아이가 움직이기를 원하는 것이죠. 사실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가 자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깊이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래서 자기의 문제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울시의 어린이 인권 관련 정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아동학대예방사업과 관련하여 방영되었습니다. 영유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러줄 수 있는 훈육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같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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