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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의 모범사례 녹색장난감도서관
작성자 서울센터 조회 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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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6-08 수정일 20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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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녹색장난감도서관이 공유경제 측면에서 우수하게 운영되고있는 공기관으로

소개되었다.

 

▲ 서울시에서는 2011년 공유도시를 선언한 이후 ‘공유경제’ 관련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출처=서울시 공유허브)

[소비자경제신문=김은희 기자] 

▲ 을지로입구역 내에 있는 ‘녹색 장난감 도서관’은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장난감 대여 기관이다. 규모는 작으나 약 7~8000여개의 장난감 및 도서를 보유하고 있어 직장인들이 점심 시간 및퇴근 시간을 틈타 들리곤 한다

 

“아이들 장난감을 빌려드려요”... ‘녹색 장난감 도서관’

서울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내에 위치한 이 특별한 도서관은 아이들을 위한 책과 장난감을 빌려주는 공간이다. 처음 재활용 센터에 모인 장난감을 활용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시작한 도서관은 15년의 세월과 함께 6000여개의 장난감을 소유한 대표적 시민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서울특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소속으로 녹색 장난감 도서관을 맡고 있는 조세연 팀장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장난감 도서관을 시작한 곳이 여기”라고 말했다. 최근 공유경제 바람과 함께 서울 내 각 자치구부터 인천, 경기도 등지에도 이 도서관을 벤치마킹한 공간들이 많이 늘었다는 것이다. 

이용자가 줄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오히려 고개를 저었다. 실제 이용자들을 만나는 담당자는 “적게 잡아도 하루 평균 150명은 이곳을 찾는다”며 “특히 주변에 회사가 많은 만큼 점심 및 저녁 시간에 직장인들이 들리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요즘 장난감을 고쳐주는 ‘장난감 병원’의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출?반납 데스크 옆 한 켠 테이블에서 이뤄지는 장난감 수리 서비스는 2년간의 시범 서비스 끝에 2015년 정식 서비스가 됐다. 담당자는 “회원이 아니라도 이용할 수 있다보니 장난감을 들고 이 곳을 찾는 분들이 많다”고 말했다.

사실 이 도서관은 유료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조 팀장은 “월 만원의 회비는 도서관 운영을 위한 유지?보수 비용이자 책임 비용”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 쓰는 만큼 장난감들을 새로 충원하고 수리나 세척 등 유지하기 위해 쓰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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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소비자경제신문. 2016.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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